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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캠페인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 웹출고시간2020.12.16 11:06:02
  • 최종수정2020.12.16 11:06:02

옥천군 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회체 김종범 위원장 등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 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에 따른 우리 모두 으›X, 으›X, 함께 이겨내요' 마스크 착용 의무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른 오전 매서운 겨울바람에도 군서면협의체 위원 8여명이 참여해 면내 식당, 카페 등을 일일이 방문하고 운영자 및 이용자 분들의 마스크 착용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며 홍보용 포스터와 마스크를 배부했다.

김종범 민간위원장은 "사회적거리두기 강화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급증하고 있는 심각한 위기상황에서 개인 위생과 함께 철저한 마스크 착용만이 최선의 예방책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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