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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 크리스마스 선물세트 선봬

넛크래커·홀리리스 등
"연말시즌 선물용 적합"

  • 웹출고시간2020.12.15 17:47:17
  • 최종수정2020.12.15 17:47:17

모델들이 한국도자기의 크리스마스 시즌 선물세트를 들어보이고 있다.

ⓒ 한국도자기
[충북일보] 한국도자기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5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도자기 중앙점 매장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선보인 선물세트는 넛크래커(Nuts Crackers), 홀리리스(Holly Wreath) 등이다.

넛크래커는 동화 속 호두깎기인형이 별, 눈송이와 함께 어우러져 감성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이외에도 크리스마스 촛대, 뚜껑머그, 액자 등의 소품도 매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모임이 많은 연말시즌에 선물용으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족, 지인들과의 파티에 사용하기 좋은 스테디셀러인 '윈터그리팅 케이크접시', 테디베어, 진저쿠키등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리스로 연결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홀리리스는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한층 더 띄워줄 제품들"이라며 "커피잔, 머그잔 이외에도 네칸접시, 스프볼, 스넥세트 등 여라가지 아이템으로 출시돼 고객취향에 맞게 나만의 테이블을 꾸밀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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