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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지역 학교 방역 '비상'

중학교 교사, 제천 확진자로 확인
2학년 학생 167명·교직원 68명 전수검사 진행

  • 웹출고시간2020.12.15 13:41:27
  • 최종수정2020.12.15 13:41:27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충주 A중학교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 윤호노 기자
[충북일보] 충주의 한 중학교 교사가 15일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학교 현장에 비상이 걸렸다.

15일 충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제천에 거주하면서 A중학교으로 출퇴근하는 B교사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파정을 받고 입원했다.

이에 따라 이 학교 2학년 학생 167명과 교직원 68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 학교는 학생 밀집도를 3분의 1 이하로 유지해 왔다고 시 보건소는 전했다.

해당 교사는 지난 10~11일 이 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해당 중학교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세부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진단검사를 추진키로 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감을 나타내고 있다.

여기에 일선 초중고교에서 A중학교에 다니는 형제자매를 둔 학생들을 파악하면서 주민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A중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C씨는 "16일 기말고사 준비로 아이가 바빴는데 느닷없이 학교에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눈앞이 캄캄했다"면서 "전염된 아이나 교사가 없어야 하는데 걱정이 크다"고 전했다.

주민 D씨는 "아이가 초등학교를 다니는데 담임교사에게 연락이 왔다. A학교을 다니는 자녀가 있냐고 물었다"면서 "학교 다니는 아이는 없지만 친한 친구가 그 학교 교사인데 걱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검사결과는 16일쯤 나올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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