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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코로나19 57~58번째 확진자 추가 발생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 웹출고시간2020.12.14 13:14:40
  • 최종수정2020.12.14 13:14:40
[충북일보] 충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1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57번 확진자인 A씨(60대)는 지난달 30일 실시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전날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같은 날 확진된 B씨(50대·58번 확진자) 역시 자가격리 해제 전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으로 판정났다.

A씨와 B씨는 지난달 30일부터 자가격리 중으로 지역 내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병상배정 후 이들을 입원 조치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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