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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이틀간 유·초·고 학생 5명 감염

대부분 가족사이 전파…학교내 2차 확산 없어

  • 웹출고시간2020.12.13 16:34:21
  • 최종수정2020.12.13 16:34:21
[충북일보] 충북도내에서 이틀사이 코로나19 확진 학생 5명이 발생해 교육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이들 5명 가운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제천지역 고교생을 빼고 모두 가족들에 의해 전파됐으며, 학교 내 2차 감염은 다행히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청주 A초등학교 학생 1명이 지난 11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어머니가 지난달 28일 확진판정을 받자 아버지와 동생 등 가족 2명과 함께 검사를 받고 2주간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학교와 학원 등에 대한 역학조사는 실시되지 않았다. 아버지와 동생은 음성판정이 나왔다.

지난 12일에는 제천 B고등학교 1학년생이 두통과 오한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 학교는 학생 292명과 교직원 12명 등 204명에 대해 검진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해당 학생의 같은 반 학생 23명과 동아리 학생 9명, 교직원 11명 등 43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음성 C초등학교 남매 학생 2명이 지난 10일 할아버지(청주189)의 확진 판정에 따른 진단 검사에서 증조할머니와 함께 양성으로 확진됐다.

남매 중 여동생은 지난 2일 구토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보건당국은 확인했다. 여동생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정상 등교했으며,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9일까지 두 곳의 학원도 다녔던 것으로 역학조사에서 나타났다. 남매 중 오빠도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9일까지 학원에 다닌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이 학교 학생 118명과 교직원 11명 등 129명, 학원 등 학생 73명이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았으나 202명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확진 학생과 같은 반 학생 20명과 교사 2명, 학원생 47명 등 69명이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됐다.

지난 11일 청주 D초등학교 병설유치원생 1명도 전날 아버지(청주192)의 확진 판정 후 진행한 진단 검사에서 코로나19로 확진됐다.

이 학생은 전날 고열로 유치원에서 귀가했으며, 이 유치원은 이날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뒤 원아 21명과 교직원 2명 등 23명에 대해 검사를 받도록 했다.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청주 확진자의 접촉자료 분류된 청주 E초교 학생 3명과 청주 F유치원 원생 1명, 청주 G초교 학생 2명 등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자가격리 중이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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