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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12.06 15:13:38
  • 최종수정2020.12.06 15:13:38
[충북일보] 청주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관리위원회가 사무국장 및 경력직 직원 4명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대상은 사무국장 1명과 경력직 직원 4명(과장 2명·대리 2명)이다.

사무국장의 임기는 3년으로 사무국의 업무를 총괄한다.

경력직 직원들은 준공영제 시행·운영, 운송수입금 관리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준공영제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앞서 지난 1일부터 시 직원 4명이 파견근무를 시작했다.

사무국장과 사무국 직원 4명 공개채용 후 내년 1월 중으로 사원 2명의 채용을 완료하면 완전한 사무국 조직을 갖추게 된다.

사무국장은 오는 11일까지, 경력직 직원은 오는 14일까지 각각 원서를 접수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결정한다.

원서는 방문 또는 우편(청주시 상당구 영운천로203번길 20 채용담당자), 팩스(043-284-3353)를 통해 접수한다. 팩스 및 우편은 담당자(043-201-2876)와 사전통화를 해야 한다.

응시자격과 전형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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