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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청주, 청년문화기획자 프로젝트 시동

오는 13일까지 온·오프라인 5개 진행

  • 웹출고시간2020.11.30 17:49:24
  • 최종수정2020.11.30 17:49:24
[충북일보]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진행한 '청년문화기획자 양성 과정'이 2개월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는 13일까지 그동안 기획한 프로젝트를 청주 곳곳에서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하는 청년문화기획자 프로젝트는 △바다하다 △청해 △'EX'hibition △분리분리 △예비산타학교 등 5개다. 프로젝트 성격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눠 진행한다.

가장 먼저 시민을 만나는 프로젝트는 1~6일(관람시간 낮 12시~오후 7시) 청주 향교 주변에 위치한 대성비디오에서 진행하는 '바다하다'다.

내륙에 위치한 청주의 특성상 체감하기 어려운 해양오염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는 이 전시에선 플라스틱 쓰레기 사진을 활용한 픽셀아트 전시부터 환경 관련 영화, 북 바인딩 체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입장료는 플라스틱 뚜껑으로 대신한다.

두 번째 '청해'는 5~12일 일주일간 상당구 북문로 2가 유휴공간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함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힐링 프로젝트로, 전시 관람은 물론 빈병 속에 나만의 바다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EX'hibition'은 청주의 2030세대가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이 담겨 쉽게 버리지 못한 물건들을 수집, 사연과 함께 전시하는 이별 프로젝트다. 전시를 통해 '미련'이 아닌 당시의 '솔직했던 감정'들을 직시할 수 있다. 이 전시는 성안길 카페 광순에서 11~13일 사흘간 만날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한 2개의 프로젝트도 진행된다. 9~10세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 '분리분리'는 2~6일 네이버 폼과 포스터의 QR코드로 온라인 접수한다. 보드게임을 통해 분리수거와 재활용에 대해 배울 수 있는 2인용 체험 키트를 선착순 24개 가정으로 배송한다.

또 다른 온라인 프로젝트는 7~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위기에 빠진 크리스마스를 구하는 산타 양성 프로그램 '예비산타학교'다. 유튜브 문화도시 청주 채널을 통해 송출되는 영상과 함께 '산타 마스크 만들기', '산타 자루에 선물 넣기'등의 교육키트를 체험할 수 있다. 네이버폼(naver.me/FwwE5PWh)을 통해 1~7일 신청을 접수하며, 선착순 72명의 어린이 산타를 양성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도시 청주 홈페이지(www.cjculture42.org) 및 문화도시청주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청년문화기획자 양성 과정에는 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4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지난 9월부터 두 달간 기획서 작성 교육 및 현장실습, 지역 청년 활동가들과의 인터뷰 등의 커리큘럼을 마쳤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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