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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지역 성당 성가대서 무더기 확진

마스크 착용 어려운 성가대 특성

  • 웹출고시간2020.11.30 15:36:30
  • 최종수정2020.11.30 15:36:30
[충북일보] 마스크를 착용하기 어려운 성당 성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와 보건당국이 성당 신도 전수점사를 진행하고 있다.

30일 충주시에 따르면 50대 여성 A씨 등 충주 지현성당 성가대 신도 4명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 등 성가대 소속 신도 4명이 한꺼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시 보건소는 지현성당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 이 성당 신도들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지현성당 성가대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던 60대 신도 B씨(충주 31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았다.

B씨는 지난 27일 제주도 여행 후 편도선 부음 증세로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이 나온 60대 여성 C씨(충주 2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하루 뒤 충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했다. C씨는 충주 연수성당 신도다.

지현성당 성가대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하던 연습을 중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성탄절 미사 연습을 위해 지난 26일 성당에 모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연습 당일 성가대 소속 신도 20여명이 모였으며 성가 합창 과정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급속히 전파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현성당 성가대 확진자 중에는 아동 보육시설 관계자도 포함돼 있어 해당 시설에 대한 추가 방역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한편, 이날 성가대 신도 4명과 함께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충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8명을 기록 중이며, 자가격리자는 256명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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