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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11.30 15:37:31
  • 최종수정2020.11.30 15:37:31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2021년 4월 7일 치러지는 충북도의원 보은군 선거구 재선거와 관련한 공천기구를 구성했다.

도당은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어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와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후보자 추천과 함께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업무를 겸하게 된다.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는 재심신청 심사 업무와 함께 예비후보자자격심사이의신청처리위원회 업무도 병행한다.

도당은 수능일인 오는 3일까지 '민주당원 멈춤기간'도 운영한다.

도당은 수능일까지 전 당원들에게 △철저한 마스크 착용 △개인약속 멈춤 △종교활동 온라인 비대면 참석 △사회적 거리두기 1m→2m 강화 △2시간에 한번 실내 환기 △다중시설 이용 자제 △가정 내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동참을 당부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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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