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장상현 청주시농기센터 농산가공팀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 웹출고시간2020.11.29 13:38:25
  • 최종수정2020.11.29 13:38:25
[충북일보] 장상현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농산가공팀장이 2020년 농촌자원사업 농식품기술지원 성과확산 부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장 팀장은 농촌자원분야 사업 성과 제고와 농식품기술지원 성과 확산에 큰 기여를 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공기간, 공적정도, 사회적평가 등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04년 공직에 발을 디딘 장 팀장은 농식품가공 및 농촌자원활용 관련 업무를 꾸준히 맡아오며 농업인 창업가공 기술지원, 농산물 신제품 연구개발, 마케팅·판로개척에 매진해 새 농업소득원 창출과 농업인 소득 향상에 노력해 왔다.

장 팀장은 "본연의 업무를 하고 있는데 이렇게 큰 상을 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돈 버는 농업기술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유소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