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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내 공공기관 5곳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협력 약속

  • 웹출고시간2020.11.29 12:59:31
  • 최종수정2020.11.29 12:59:31

괴산지역 5개 공공기관들이 27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지역 5개 공공기관들이 27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에는 괴산군과 괴산군의회, 괴산경찰서,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괴산소방서가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양성 평등정책 추진 기반구축 △지역사회 안전 증진 △여성 활동역량강화 등에 긴밀한 협의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성평등 문화 확산사업에도 함께 힘을 모아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군은 5년간 추진할 여성친화도시 조성 종합계획을 마련해 지난 8월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신청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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