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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홍보자문위원회의 개최

  • 웹출고시간2020.11.25 16:16:08
  • 최종수정2020.11.25 16:16:08
[충북일보]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난 24일 2020년 홍보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언론인, 교수, 어린이집연합회 등 각 분야 7명의 인사로 구성된 홍보자문위원회는 협회의 홍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저출산 극복 홍보 방안 수립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홍보사업 평가 및 내년 협회 창립 60주년 기념 언론인간담회, 기고, 온·오프라인 이벤트, 매체홍보 등 다양한 홍보 방안이 논의됐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박현임본부장은 "모자보건 사업과 출산장려 인식개선 사업을 전개하는 협회의 활동에 대해 모든 도민들이 알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한다"며 "특히 내년 60주년을 맞아 협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들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희란기자 khrl10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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