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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읍 시가지가 환해졌어요"

보은 첫 전주 지중화사업 완료
동다리~장신1교 580m 구간

  • 웹출고시간2020.11.25 10:48:28
  • 최종수정2020.11.25 10:48:28

보은읍 전주지중화사업 전 시가지

[충북일보] 보은읍 삼산로(동다리~장신1교)가 보은군의 첫 전주 지중화사업이 완료되면서 쾌적하고 청정한 거리로 탈바꿈했다.

보은군은 한국전력공사와 전주지중화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1차년 사업비 34억 원(보은군 19억5천만 원, 한전·KT·통신사 등 14억5천만 원)을 투입해 삼산로 동다리~장신1교 580m 구간 공사에 착수했다.

군은 이 구간에 있던 한전주 21개, 통신주 12개를 제거하고 도로를 재정비해 지난 23일 1차 사업을 완료했다.

보은읍 삼산로 등 시가지 중심도로변은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구간으로 한전주·통신주와 전선이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얽혀 있어 도시미관을 해쳤다. 뿐만 아니라 악천후에는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 주민들의 불편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전주지중화사업 후의 보은읍 시가지 모습.

군은 재난위험 대비를 위해 민선7기 군수공약사업으로 보은읍 전주지중화사업을 확정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낡고 오래된 도로와 인도를 함께 정비했다.

전주 지중화사업으로 노인과 어린이 등 보행자의 위험과 불편이 해소된 것은 물론 시가지 경관이 개선돼 주민들도 환영하고 있다.

보은읍 주민 A씨(58)는 "거리가 한층 더 깔끔하고 환해진 것을 실감한다"며 "공사기간 중 불편함을 감수한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보은군은 지중화사업의 효과가 크고 주민 호응이 좋은 만큼 지중화사업 3개 노선 중 2차 사업인 시외버스터미널~삼산교 구간에 대해 다음달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구간은 내년 9월 준공된다.

2차 구간이 완료되면 2022년 6월까지 남다리~교사사거리(3차) 구간 전주 지중화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공사 기간 중 불편함을 참고 협조해 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미관 개선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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