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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 "정부광고주, 2020 대한민국 광고대상 6개

금상 4개, 은상 3개, 동상 7개 등 총 24개 수상

  • 웹출고시간2020.11.24 16:00:15
  • 최종수정2020.11.24 16:00:15
[충북일보] 한국언론진흥재단은 '2020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정부기관 및 공공법인 등 정부광고주가 6개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정부광고주는 대상 외에도 금상 4개, 은상 3개, 동상 7개 등 모두 24개의 상을 받았다.

대상 수상작은 한국관광공사의 'feel the rhythm of korea'(오디오 부문), 해양수산부의 '치어럽 캠페인'(공익광고 부문), 경찰청의 '호프테이프'(옥외 부문, 인쇄부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의 '근로계약서 대봉투'(커뮤니케이션디자인 부문, 프로모션 부문) 등이다.

중독성 있는 노래와 독특한 퍼포먼스로 서울, 전주, 부산 등의 관광 명소를 소개하며 유튜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한국관광공사의 'feel the rhythm of korea' 광고는 일반부문 오디오 대상, 해외집행광고 특별상, 특별부문 공공광고 공기업부문 등 3개상을 받기도 했다.

언론진흥재단 관계자는 "이번 수상작은 광고캠페인 메시지 개발과 제작, 매체전략 수립 및 시행 등 모든 과정에서 광고주와 재단, 민간간 성공적인 협업의 결과"라고 강조하며 "올해 7월 재단 광고본부의 조직 변화가 있었던 만큼 더 나은 서비스와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내달 4일 '2020 대한민국광고대상 수상작 온라인 전시회(adawards2020.ad.co.kr)' 또는 '팡고TV'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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