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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11.23 14:21:14
  • 최종수정2020.11.23 17:09:46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23일 가입한 흥덕산업 황종분(대표·여)·김윤회 부부가 이춘희 세종시장(맨 왼쪽),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맨 오른쪽)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세종시
[충북일보] 흥덕산업 황종분(대표·여)·김윤회 부부와 에프에이 남윤제 대표가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23일 각각 가입했다.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23일 가입한 에프에이 남윤제 대표가 이춘희 세종시장(왼쪽),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세종시
이에 따라 세종시에서 이 모임에 가입한 사람은 모두 21명으로 늘었다. 흥덕산업은 타일·벽돌 등을, 에프에이는 의약 관련 제품을 만드는 업체다. 본사는 모두 세종시 연동면에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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