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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정보고 학생들 장수사진 봉사 눈길

3년째 독도지킴이 등 다양한 활동

  • 웹출고시간2020.11.22 15:57:21
  • 최종수정2020.11.22 15:57:21

보은정보고 학생들이 22일 보은군 장안면 개안리 마을회관에서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보은정보고
[충북일보] 보은의 고등학생들이 3년째 펼치고 있는 봉사활동이 지역 노인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보은정보고 '늘품' 동아리 학생과 사진반 학생들은 22일 장안면 개안리 마을회관을 찾아 노인 30여 명의 장수 사진을 촬영했다.

장수 사진 촬영은 올해로 3년째다. 2018년에는 수한면 소계리 경로당, 지난해는 산외면 대원리 경로당을 찾아 장수 사진을 촬영하는 등 3년 동안 100여명의 노인 장수사진을 찍어 기부했다.

학생들은 장수 사진 촬영과 함께 전날 학교에서 담근 김장김치 150㎏도 전달했다.

늘품 동아리는 2018년에는 연탄 봉사와 함께 지역 소방서·경찰서·우체국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 21회 충북자원봉사대회에서 충북도지사상을 받기도 했다.

올해는 동북아역사재단에서 공모한 2020년 독도지킴이 학교에 선정돼 독도필통 만들어 기부하기, 독도벽화 그리기, 독도플래시 몹, 독도독서 골든벨, 독도모형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늘품 동아리 회장 이서진(3년) 학생은 "3년 동안 장수 사진 봉사활동으로 마을을 찾아뵐 때마다 즐거워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며 "올해는 직접 김장김치도 담그는 즐거운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이주열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 소통과 협력을 실천할 수 있는 행복한 배움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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