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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23일부터 행감 돌입

내달 1일까지 상임위별 주요 현안 주목
코로나예산·신청사·준공영제 등 거론
"초선·중진 협력… 내실 갖춰야"

  • 웹출고시간2020.11.22 15:57:38
  • 최종수정2020.11.22 15:57:38
[충북일보] 청주시의회가 23일부터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돌입한다.

오는 12월 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주시청사 이전, 시내버스 준공영제 등 중점적으로 다뤄질 주요 현안에 관심이 쏠린다.

22일 시의회에 따르면 상임위원회별로 코로나19 대응 등 올해 주요 업무 추진 상황과 향후 대응 방안 등을 살피고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행정문화위원회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 관광과 공연, 행사 등에 대한 현황과 대안 마련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시 재활용품선별시설 위탁 운영 관련 문제점과 대안 등을 확인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사용한 예산의 적절성 등을 집중적으로 파고들 계획이다.

복지교육위원회도 코로나19 대응 예산 사용의 적절성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로 이관한 아동학대 조사 업무 관련 시의 대응,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백제유물전시관 직영 과정에서 불거진 인력 문제 등을 살핀다.

농업정책위원회는 지난 여름 대청댐 방류로 발생한 지역 농민 피해와 관련 재발 방지를 위한 대응과 도시공원 보존 문제 등을 다룬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신청사 이전과 시내버스 준공영제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질의가 주를 이룰 전망이다.

지역 정가에선 코로나19 사태 속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더욱 내실있게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다선 중진급 의원들의 리더십과 초선 의원들의 열정이 시너지를 내 의회 본연의 기능인 견제와 감시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게 중론이다.

2대 통합 청주시의회는 전체 의원 39명 중 15명을 차지할 정도로 초선 의원의 비중이 높다. 다수당인 민주당에서만 전체 의원 25명 중 11명이 초선이다.

다선 중진 의원은 5선의 김병국 의원 1명, 4선 하재성·김기동·이완복 의원 등 3명, 3선 최충진·김성택·신언식·박정희·이재길·김현기 의원 등 6명을 포함해 모두 10명이다.

재선 의원은 김용규·한병수·전규식·박노학·정우철·김영근·이우균·변종오·김은숙·김태수·정태훈·남일현·박용현·안성현 의원 등 14명이다.

박완희·박미자·유영경·최동식·이영신·유광욱·임은성·임정수·홍성각·윤여일·변은영·김미자·양영순·이재숙·이현주 의원 등 15명은 초선이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주요 이슈가 묻힐 수 있는 데다 집행부의 업무 역시 축소된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초선부터 중진까지 합심해 의정활동의 꽃인 행정사무감사를 어느 때보다 꼼꼼하고 내실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시의회는 오는 12월 18일까지 열리는 59회 2차 정례회 기간 행정사무감사를 포함해 조례안 개정, 내년도 본예산 심의, 5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을 진행한다.

12월 7일 올해 5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거쳐 8일 본회의에서 의결한 뒤 9~14일 상임위별 2021년도 예산안 예비심사와 15~17일 예결특위 심사를 거친다.

이후 18일 4차 본회의에서 2021년 예산안 의결과 2020년도 행정사무 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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