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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11.19 11:30:09
  • 최종수정2020.11.19 11:30:09
[충북일보]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회장 나영순)는 20~21일 증평군청 민원실 앞에서 책을 바꿔 읽는 독서문화 조성과 책읽기 활성화를 위해 2회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연다.

600여권의 다양한 도서를 비치해 진행하는 이번 교환시장은 군민들이 가져온 책 2권은 신간도서 1권, 1권은 구간도서 1권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환대상은 2015년 이후 출판되었으며 보관상태가 양호한 만화를 제외한 전집류, 참고서, 전문서적 등이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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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