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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의 고장, 영동 명품사과도 해외로 진출

베트남 시장 공략하며 올해 4톤 첫 수출, 지속 확대 추진

  • 웹출고시간2020.11.18 11:00:54
  • 최종수정2020.11.18 11:00:54
[충북일보] 과일의 고장 영동군의 명품사과가 베트남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영동사과수출협의회는 올해 4t 선적을 시작으로 활발한 수출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동사과는 포도, 복숭아 등을 비롯해 과일의 고장 영동의 대표 특산물이다.

이번 사과 수출은 지난해에 이어 충청북도 도내 농산물무역업체인 남선GTL을 통해 진행됐다.

영동사과수출협의회는 군내서 우수한 품질의 사과를 생산하는 지역 39개 농가로 구성된 단체다.

약 10여년 전부터 홍콩,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일부 지역으로 꾸준히 수출길을 넓히며 과일의 고장 위상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수출한 사과는 후지 품종으로 큰 일교차와 천혜의 자연환경 등 최적의 재배환경 덕택에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올해 첫 수출 물량은 4t으로 중소과에 속하는 크기를 계약했다.

10kg 기준 2만5천 원 선으로 국내 평균 시세보다 다소 낮지만 수출을 통해 국내시장 가격 변동 상황에서도 꾸준한 농가소득원으로 기여할 전망이다.

우수한 맛과 품질로 현지 시장에서 차츰 인지도를 올리고 있다.

영동사과수출협의회는 우수한 품질의 사과를 지속적으로 생산하여 현지반응과 시장상황을 고려하여 점차 물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올해 말까지 40t의 수출량을 목표로 잡고 있다.

이에 더해 영동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포도(샤인머스켓)를 비롯해 사과 등 고품질 영동과일이 세계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만큼, 유통트렌드를 수시로 파악하고 수출에 알맞은 농산물 생산할 수 있도록 현장 컨설팅을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영동과일이 세계시장으로의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수출 농가 대상으로 생산기반 및 마케팅 강화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에는 지난해 기준 879호 농가가 9천186t의 명품 사과를 생산하며, 과일의 고장의 위상을 뒷받침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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