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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미곡종합처리장(RPC) 통합 탄력

보은쌀 브랜드 단일화 동시 추진
지역농협·보은군·군의회 이천 견학

  • 웹출고시간2020.11.18 10:59:14
  • 최종수정2020.11.18 10:59:14

보은지역 농협 조합장, 군의원, 공무원들이 경기도 이천시 농협을 방문해 미곡종합처리장 통합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충북일보] 속보=보은지역 고품질 쌀 가격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보은쌀 브랜드 단일화와 농협미곡종합처리장(RPC)통합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10월 5일 13면>

보은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RPC통합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지역농협 2곳과 보은군의원, 농협보은군지부, 보은군 관계자들이 경기 이천지역 농협미곡종합처리장 2곳을 견학했다.

보은지역 쌀 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찾은 곳은 '임금님표 이천쌀' 브랜드로 유명한 경기도 이천시 남부연합 통합RPC와 부발농협 RPC이다.

이번 견학에는 보은군의회 구상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8명, 임세빈 NH농협은행보은군지부장, RPC 통합을 추진 중인 보은농협 곽덕일 조합장과 남보은농협 박순태 조합장 등 농협관계자 7명, 최재형 보은군기획감사실장, 김광식 농정과장을 포함한 군청공무원 4명 등 총 19명이 동행했다.

방문단은 이천지역 RPC의 관계자로부터 고품질 쌀 통합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최신식 자동화 도정시설 운영현황과 브랜드 관리 방안에 대한 현장 브리핑을 들었다.

또한 RPC 통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애로사항과 해결방안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지역 RPC통합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보은군 관계자는 "RPC 통합추진에 발맞춰 내년 식량산업종합계획을 세울 때 이번 견학을 통해 얻어낸 RPC통합 방안을 반영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기로 했다"며 "RPC 통합이 마무리되면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사업신청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은군은 이와 함께 국비와 지방비를 지원받아 도정가공시설을 최첨단으로 신축해 보은군 대표브랜드 결초보은 속리산 쌀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보은지역에서는 총 2만3천여t의 벼가 생산되고 있다. 이 가운데 보은농협이 6천여t, 남보은농협이 5천여t의 도정작업을 맡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도정시설은 낡고 오래돼 벼 선별작업과 쌀 품질 차별화가 어려운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보은농협과 남보은농협에서 사용 중인 보은 쌀 브랜드도 9종에 이르고 있어 보은쌀 브랜드 단일화가 시급하다.

보은농협과 남보은농협은 수시로 실무진 회의를 열어 RPC통합 절차를 진행해 왔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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