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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 주민자치위원회, 마스크 의무 착용 홍보와 인구 늘리기 앞장

  • 웹출고시간2020.11.17 11:03:31
  • 최종수정2020.11.17 11:03:31
[충북일보] 옥천군 옥천읍 주민자치위원회는 17일 옥천읍 향수공원 오거리 일원에서'마스크 착용 및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재종 군수와 옥천군 주민자치협의회, (사)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옥천군지부, 옥천군 귀농귀촌인연합회,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옥천읍 주민자치위원회는 2016년부터'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주도해 왔으며, 5년째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참여자들은 출근길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구시책이 적힌 물티슈 2천개와 홍보용 리플릿 200부를 나눠주며 옥천군 인구 늘리기에 나섰다.

또한 마스크 1천500매와 마스크 올바른 사용법 등이 적힌 리플릿 200부를 나눠주며, 이번 달 13일부터 시행된 마스크 의무 착용을 홍보하였다.

허만호 옥천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오늘은 인구늘리기와 함께 마스크 의무 착용을 홍보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홍보에 함께할 것이며, 살고 싶은 옥천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종 옥천읍장은 "매년 여러 단체와 힘을 합쳐 출산 장려 지원사업, 귀농·귀촌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적극 홍보하는 옥천읍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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