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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옹달샘시장상인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김장축제

발달장애인 참여, 장애인과 비장애인 소통의 장 마련

  • 웹출고시간2020.11.16 10:32:09
  • 최종수정2020.11.16 10:32:09

옹달샘시장 상인회 회원들이 김치를 담그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사)충주시장애인부모연대는 16일 옹달샘시장 상인회로부터 김장김치 150상자(750㎏)를 전달받았다.

김장하기에는 옹달샘시장 상인회와 장애인부모연대 발달장애인 50명이 참여했다.

상인회는 직접 김장재료를 손질하고 양념을 준비했으며, 발달장애인은 김치하기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김장을 할 수 없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에게 전달됐다.

김은희 시장상인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화합하고 즐기는 소통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로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민자영 부모연대 회장은 "선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신 상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건강하고 일상을 같이하는 든든한 행복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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