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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투자유치 5년 연속 1조 원 달성

누적금액 7조3천억원 기록, 투자 목표액 6천억 이상 초과 달성
투자유치-일자리창출-인구증가로 이어지는 지역발전 선순환 구조 확립

  • 웹출고시간2020.11.15 12:45:28
  • 최종수정2020.11.15 12:45:28

진천군에 조성된 케이푸드밸리 전경.

[충북일보] 전국 최상위권의 경제지표와 인구증가율을 자랑하고 있는 진천군이 지역 발전의 근간인 투자유치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월말 기준 올해 투자유치 누적금액은 1조37억 원으로 진천군은 최근 5년 연속 1조원이 넘는 민간투자를 달성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으로 올해 투자유치 1조 달성은 어려울 것으로 예측했으나 군의 지역발전 전략의 코어(core)인 투자유치를 위한 송기섭 군수와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에 5년 연속 투자유치 1조 원 달성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2016년부터 진천군이 기록한 투자유치 누적금액은 7조3천억 원.

이는 진천군의 5년간 투자유치 목표액인 6조6천500억 원보다 6천억 원 이상을 초과(109.9%)하는 수치로 올해 남은 기간 계획된 업무협약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투자유치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진천군은 투자유치를 시작으로 일자리 창출, 인구증가, 정주여건 개선 등 지역발전 선순환 구조는 올해 투자유치 1조 원 달성으로 더욱 탄탄해 질 것으로 보인다.

진천군이 눈부신 투자유치 실적을 앞세워 최근 4년 동안 일궈낸 신규 취업자수는 9천300여명에 이른다.

같은 기간 진천군의 주민등록인구는 총 1만3천751명이 증가해 19.83%의 증가율을 나타내 전국 기초 시군 중 7위를 기록했다.

송기섭 진천군수가 케이푸드 밸리의 CJ제일제당을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외국인을 포함한 상주인구 기준으로 8만9천45명(11월9일 기준)을 기록하며 지난 1965년 역대 최대 상주인구인 8만8천782명을 뛰어 넘어 연내 상주인구 9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군은 산수, 신척, 케이푸드밸리 등 조성한 산업단지가 완전 분양 행진을 이어감에 따라 진천복합산업단지, 진천메가폴리스산업단지를 포함한 3개 복합산단의 조성을 서두르고 있다.

기존의 한화큐셀코리아(주), CJ제일제당(주), SKC(주), 롯데글로벌로지스(주) 등과 같이 생산성이 높고 일자리 창출 효과가 뛰어난 우량기업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방투자촉진 지원체계 개편에 따라 2022년부터 진천군 입지기업에 대한 국고보조금 지원 비율이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고 이월면 일원에 300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하이패스IC 조성사업 추진이 확정될 경우 군의 기업 유치 추진에 더욱 힘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기존 농공단지에 입지한 기업에 대해 △자동화장비 제어기 센서 구축 △제조공정 및 업종별 솔루션 등 스마트 공장화 지원을 추진한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대내외적으로 여러 난관이 있었음에도 기대 이상의 투자유치 결과를 낸 것에 대해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적극적 기업유치 전략과 더불어 각종 도시개발 사업 과 교육, 문화, 예술 정주인프라 확충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통해 기업 근로자들의 지역 정착을 적극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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