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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청주 상생프로젝트 '36일 대장정'

온라인으로 즐기는 집콕 프로그램 주목
'베란다콘서트' 등 힐링·예술 프로그램도조

  • 웹출고시간2020.11.12 19:54:45
  • 최종수정2020.11.12 19:54:45
[충북일보]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오는 14일부터 36일간 청주시 전역에서 '문화도시 청주 상생 프로젝트'를 펼친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 문화로 위로를 전하고, 침체기를 겪고 있는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들에게 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지역 예술인과 청년기획자뿐 아니라 충북이벤트협회, 청주시서점조합 등 다양한 분야와 협력한 '상생(相生)' 프로젝트다.

프로젝트는 △온라인으로 집에서 즐기는 집콕 문화 프로그램 △기록문화 창의도시 비전 구현을 위한 일상기록 프로그램 △도심, 자연, 읍면 지역에서 누리는 힐링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집콕 문화프로그램은 유튜브 '문화도시 청주' 채널에서 영상으로 즐기는 '놀놀 장터'다. 지역 예술인 및 소상공인들에게는 판매 플랫폼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놀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일종의 온라인 오픈 마켓이다.

이 채널에서는 3개 영상콘텐츠가 송출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기간 매주 화·금 오전 10시 지역 소상공인들의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랜선 마켓'이 방송되고, 같은 날 밤 9시 DJ가 시민들의 사연과 일상의 삶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넓혀가는 '달밤의 보이스톡'이 방송된다. 12월 1일, 8일, 11일, 15일, 18일 오후 2시에는 '펀펀 보따리'가 송출된다.

이달 20일·27일(금), 12월 4일 오후 2시에는 랜선 여행 '청주 웰니스 여행 탐험대'를 만날 수 있다. 시간탐험대(청주향교, 상당산성, 국립청주박물관, 정북동 토성)와 영웅탐험대(초정행궁, 손병희 유허지, 내수 국궁장, 미래지 테마공원), 별별탐험대(충청북도 자연과학교육원, 육거리 종합시장, 터무니, 청남대, 문의문화재단지) 등 3가지 테마의 여행을 영상으로 즐길 수 있다.

12월 12일 낮 12시에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줌인 콘서트 집콕 크리스마스 공연'이 펼쳐진다. 동부창고 35동에서 어린이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5가족과 온라인 90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진행할 예정이다.

'기록'을 매개로 한 [일상 기록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농부의 마음으로 40일 동안 식물이 자라는 전 과정을 사진과 글로 기록해가는 '컵밭 일지'가 오는 17일, 24일 오후 2시 유튜브 '문화도시 청주' 채널을 통해 송출된다.

일상 기록 프로그램으로 12월 7~18일 월·수·금 오후 5시 30분 유튜브 '문화도시 청주' 채널에선 시골 어르신의 요리비법 영상인 '할매 레시피'를 선보인다.

드넓은 자연에서 즐기는 힐링 치유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14일·15일 오후 2시 문의면 마동리의 한 과수 농가를 무대로 드로잉 서커스와 공중 퍼포먼스, 충북도 지정예술단인 '극단 꼭두광대'의 공연 이 펼쳐질 예정이다. 문화도시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착순 사전 예약제로 진행한다.

15~29일 매주 월·금·토·일요일에는 '추억의 유랑극단'이 청주 곳곳의 읍·면지역으로 찾아가 공연을 펼친다.

21일 오후 2시에는 청주시 4개 구(청원구 대원칸타빌4차, 상당구 대성베르힐 1단지, 흥덕구 복대두진하트리움, 서원구 가마힐데스 하임)에서 창문을 열고 클래식 공연을 관람하는 '베란다 콘서트'가 열린다.

21일·22일 오후 2시에는 청주시서점조합과 함께하는 '무심천 씽씽'이 운영된다. 무심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즐기는 인문학 투어로 무심천 자전거 도로를 따라 마련된 작은 무대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 및 지역서점·책방이 추천하는 책 소개 등을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도시센터 공식 홈페이지 (www.cjculture42.org) 또는 전화(043-219-102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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