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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11.12 16:04:20
  • 최종수정2020.11.12 16:04:20

(왼쪽부터)김겸훈 (사)이재민사랑본부 공동대표, 이장희 공동대표, 윤도원 KB국민은행 충청지역영업그룹 대표, 장성기 충청8(가경동)지역본부장이 재난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열고 있다.

[충북일보] KB국민은행 충청지역영업그룹이 연말을 앞두고 이재민과 재난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이재민사랑본부에 성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

윤도원 KB국민은행 충청지역영업그룹 대표는 12일 이재민사랑본부를 방문해 이장희 이재민사랑본부 대표이사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국민은행 직원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상호 간 판매하고 그 수익을 기부하는 '충청 당근마켓' 프로그램을 통해 모금한 것이다.

성금은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과 재난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충청지역영업그룹은 지난해 충주 중원산업단지 화재 피해자 가족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지원하고,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 300만 원 상당의 연탄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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