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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구 거주 30대 코로나19 확진…충북 190번째

회사 동료 접촉자 분류 검사서 양성
도, 핼러윈 데이 고위험시설 집중 점검
방역수칙 미준수시 집합금지 및 고발 조치

  • 웹출고시간2020.10.31 10:04:56
  • 최종수정2020.10.31 10:04:56
[충북일보] 청주시 흥덕구에 거주하는 30대 A씨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를 포함해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90명으로 늘었다.

31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30일 A씨는 경기도 성남에 거주하는 회사동료 B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접촉자라는 통보를 받은 뒤 검사를 받았다.

A씨는 검사를 받기 전 발열(38.2도), 근육통 등 유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청주의료원에 입원조치 됐다.

A씨를 포함해 총 13명이 충북대병원과 청주의료원에 입원 중이다.

도는 핼러윈 데이를 맞아 젊은 층이 집중적으로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고위험시설 등 1천211곳을 오는 11월 3일까지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이용인원 제한(4㎡당 1명) △시설 내 이용자 간 2m(최소 1m) 거리 유지 △사업주·종사자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관리 △손소독제 비치 및 시설 소독, 환기 등 핵심 방역수칙 준수 여부다.

도 관계자는 "점검결과 핵심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체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집합금지 및 고발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2의 이태원 클럽 감염병 확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핼러윈 데이에는 클럽 등 유흥시설 이용을 자제하고 영업주·종사자·이용자는 핵심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코로나19 확산 사전차단에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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