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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4-H연합회, 한국4-H대상 시상서 3년 연속 우수한 성적 거둬

증평 형석고 본상·괴산 김성규 회원 우수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0.10.29 17:51:42
  • 최종수정2020.10.29 17:51:42

29일 서울 한국4-H본부에서 열린 '22회 한국4-H대상 시상식'에서 (왼쪽부터)증평 형석고등학교 윤찬혁 학생과 이중영 지도교사가 본상을, 괴산군 김성규 회원이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충북일보]충북4-H연합회가 29일 서울 한국4-H본부에서 열린 '22회 한국4-H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4-H운동은 4-H의 네 가지 이념인 지(智)·덕(德)·노(勞)·체(體)를 바탕으로 창조적 사고력과 올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우리 농업과 농촌사회를 이끌어갈 전문농업인으로서 자질을 배양시키는 청소년 교육 운동이다.

이날 충북4-H연합회는 증평 형석고등학교가 학교4-H분야에서 본상을, 김성규 괴산군 4-H 연합회장이 청년4-H분야에서 우수상(한국4-H본부 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형석고 학생들은 코로나19 여파로 단체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벼 화분 관찰일지를 상세하게 기록하고 재배과정의 사진자료를 알차게 제공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 회장은 안전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고, 친환경 과학영농 실천으로 경쟁력을 키워나간 점을 인정받았다.

충북4-H연합회는 지난 2018년 청주 솔밭중학교가 우수상, 증평군 박제성 회원이 대상을 받고 지난해에는 청주 남성중학교가 대상, 보은군 김한수 회원이 본상을 수상해 3년간 전국 최고의 수상실적을 기록했다.

송용섭 충북농업기술원장은 "충북4-H연합회의 3년 연속 우수한 성과는 도내 회원들의 노력과 청년농업인 육성 정책의 성과로 인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에서 젊은 4-H회원들이 희망을 품고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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