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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수로 둘레길'로 걷고 싶은 살미면 조성

살미면 내사리 일원 연장 총 10.4㎞ 조성, 지역관광 최대 거점 기대

  • 웹출고시간2020.10.28 11:06:11
  • 최종수정2020.10.28 11:06:11

충주호수로 둘레길 조감도.

[충북일보] 충주시에 코로나 걱정 없는 야외에서 자연의 즐거움과 경이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둘레길이 조성된다.

충주시 살미면행정복지센터는 28일 살미면 내사리, 신매리, 재오개리 일원에 울창한 숲과 걷기 좋은 비포장도로를 중심으로 지역 관광의 랜드마크가 될 '충주호수로 둘레길'을 조성한다.

충주호수로는 천혜의 지형과 자연광이 선사하는 숨겨진 인생샷 명소로도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자전거, 오토바이 트래킹 및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새롭게 조성되는 이 길은 총 연장 10.4㎞에 달한다.
완공을 앞두고 있는 살미역사를 통해 인근 월악산, 악어봉, 충주호 출렁다리, 살미 유기농복합타운 등을 연결하는 지역관광의 최대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걷는 길과 넓은 도로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방문객들의 편의성도 높일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2021년 예산에 기본계획 용역비 5천만 원을 반영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2023년 11월까지 둘레길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인돈 살미면장은 "내년까지 산과 강, 도시와 농촌이 하나가 되는 둘레길을 완성해 살미면민, 충주시민들은 물론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장소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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