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5일 충북 해외입국자 1명 코로나19 확진

국내 발생 사례는 지난 12일 이후 없어…누적 확진자 185명

  • 웹출고시간2020.10.25 18:33:19
  • 최종수정2020.10.25 18:33:19
[충북일보] 충북에서 지난 주말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25일 도에 따르면 진천에 사는 30대 키르기스스탄인 A씨가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이었다.

한편, 충북에서 해외 유입을 제외한 코로나19 국내 발생 사례는 지난 12일 이후 나오지 않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85명이며, 15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