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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11월 국내여행 특가 이벤트 실시

청주~제주 9천900원

  • 웹출고시간2020.10.25 15:17:31
  • 최종수정2020.10.25 15:17:31
[충북일보] 티웨이항공이 11월 국내여행을 떠나는 승객을 위한 국내선 방방곡곡 특가 이벤트를 26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1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진행되며, 11월 한 달간 탑승하는 국내 노선의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특가 운임은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으로 △부산~제주 8천900원 △청주/대구/광주~제주 9천900원 △김포~부산 1만2천900원 △부산~양양 2만1천900원 △광주~양양 2만3천900원부터 판매한다.

카드사 추가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신한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 할인을, 삼성카드, 국민카드, NH농협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5천 원, 10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 할인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을 다운로드하고 항공권 결제 단계에서 쿠폰 적용 후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11월 전국 방방곡곡 떠나는 여행을 티웨이항공 특가와 함께 준비하시기 바란다"며 "제공해드리는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통해 더 알찬 여행 즐겨보실 것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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