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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10.25 13:46:06
  • 최종수정2020.10.25 13:46:06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KNUT 교직원 드론 축구단을 27일까지 모집한다.

LINC+사업단의 KNUT 교직원 드론 축구단은 교직원의 4차 산업혁명 이해와 업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30일 6명의 선수단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정기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교통대 교직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학교 측은 재학생 중심인 KNUT 드론 축구단과 교직원, 학생 간 상호 협력의 기회를 확대하는 등 충주지역 중심의 드론 축구단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해 나갈 계획이다.

전문수 LINC+사업단장은 "기존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던 드론 축구단을 넘어, 교직원 드론 축구단을 새롭게 모집하려고 한다"면서 "우리 대학 교직원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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