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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농산물꾸러미 모든 학생 가정에 지원

충북도내 최초 농산물 꾸러미 2차 지원

  • 웹출고시간2020.10.19 09:53:11
  • 최종수정2020.10.19 09:53:11

옥천군이 코로나19로 학교급식이 중단된 유치원, 조·중·고생 가정에 지원하는 농산물 꾸러미.

ⓒ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은 충북도내 최초로 코로나19 장기화로 학교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 가정에 2차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2차 농산물 꾸러미 지원은 지난 5월 높은 호응도를 보여준 1차 지원에 이어 옥천군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자체 예산인 친환경 학교급식 예산을 활용하여 관내 유치원(469명)과 초·중·고등학교(4천43명) 학생 4천512명의 가정에 지역 생산 친환경농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10월 21일 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할 계획이다.

이번 농산물꾸러미 2차 공급으로 학생가정 경제적 부담을 줄일 뿐만아니라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으로 학교 급식 축소로 피해를 입은 급식 납품 농업인과 급식업체의 경영난을 동시에 해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2차 꾸러미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1차 꾸러미와 차별될 수 있는 백미, 과일, 엽채류, 가공품 등으로 꾸러미 개당 5만원 상당(유치원 3만원 상당)의 관내 친환경 및 옥천푸드 인증 농산물로 구성했다.

농촌활력과 한정우 과장은 "이번 농산물 꾸러미가 '코로나19' 로 인하여 경제적 위기에 처한 학생 가정, 생산 농가 모두에게 작지만 행복을 안겨다 주는 꾸러미가 되길 바란다"며"이번 기회가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는 좋은 사례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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