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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철새도래지 현장관리 강화

조류인플루엔자 통제초소 운영

  • 웹출고시간2020.10.14 13:15:26
  • 최종수정2020.10.14 13:15:26

음성군이 출입통제를 알리기 위해 철새도래지 입구에 설치한 현수막.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이 조류인플루엔자(AI) 지역유입을 막기 위한 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현장 관리를 강화한다.

군은 이달부터 AI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철새도래지에 축산시설 차량과 탐방객 출입을 통제하는 통제초소를 운영한다.

출입 통제지역은 과거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검출지역 부근인 삼성면 천평리 일대 미호천이다.

군은 출입통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가축 관련 축산차량 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홍보와 지도에 나섰다.

철새도래지 출입 통제구간 및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출입통제를 알리는 현수막 20점을 주요 장소에 설치했다.

군은 본격적으로 특별방역 대책이 시작되는 이달부터 철새도래지 부근을 중점 방역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축산농가 스스로 소독, 조류망 설치, 축사 주변 생석회 도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홍보와 지도에 힘쓰고 있다"며, "축산 관계자의 방역 의식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대외 소통 협력을 강화하고 온라인 교육 홍보 등을 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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