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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출상담회 참가기업 모집

태양광 관련 기업 20개사 대상

  • 웹출고시간2020.10.13 14:49:10
  • 최종수정2020.10.13 14:49:10
[충북일보] 충북도는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태양광 해외마케팅 온라인 수출상담회'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상담회는 11월 중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되며 모집 대상은 태양광산업 관련 기업 20개사(이차전지 관련 포함)다.

참가기업은 바이어발굴 및 매칭, 화상장비 및 상담장, 통역, 제품 샘플 운송비 등이 지원받을 수 있다.

수출 상담은 참가기업과 바이어 간 1대1 화상으로 진행하게 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모집 공고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재)충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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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