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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10.13 10:56:37
  • 최종수정2020.10.13 10:56:37
[충북일보] 올해 조치원전통시장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종시와 시장상인회가 기념 행사를 연다.

우선 이달 13일부터 23일까지 시장과 조치원읍의 시 출범(2012년 7월) 이전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모한다.

우수작을 낸 70명을 뽑아 1인당 온누리상품권 5만원 어치를 상품으로 준다.

전국적으로 진행될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11월 7~8일)에는 이벤트 경품 행사를 연다.

시장 내 가게 등에서 찍은 사진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공유하거나, 물건을 산 뒤 영수증을 상인회에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준다.

궁금한 내용은 시청 기업지원과(044-300-4134)나 상인회사무실(044-863-4209)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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