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시, 제3산단 진입도로 건설 사업 본격 추진

산단 물류 개선 및 봉양읍 활성화,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웹출고시간2020.10.11 14:38:27
  • 최종수정2020.10.11 14:38:27

제천시가 현재 건설 중인 제3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진출입도로. 시는 내년 초에 이 도로의 확장 사업을 시작한다.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시가 제3산업단지의 원활한 진출입을 위해 진입도로 건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체 3.2㎞의 구간이 기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되면 입주업체의 산업생산성 향상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에도 상당한 기여가 예상된다.

시에 따르면 제3산업단지를 중심으로 'ㄱ'자 형태로 추진하는 도로 확장 사업은 지난해 12월 실시설계를 마친데 이어 내년 3월부터 본격 시작한다.

도로 확장은 봉양읍 명도리부터 팔송리 입구까지 1.5㎞와 봉양읍 주포리부터 팔송리 입구 1.7㎞로 구분해 이뤄진다.

국도 5호선을 포함한 공사 구간은 편도 1차선의 좁고 구배가 큰 탓에 운전자와 주민 불편이 따랐던 곳으로 주민들도 환영하는 분위기다.

봉양리 주민 A씨는 "봉양읍 소재지부터 팔송교에 이르는 구간은 여름철에는 침수되고 겨울철에는 빙판으로 변해 사고가 잦았다"며 "이번 사업으로 도로 여건이 나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공사 예정 구간에 있던 중앙선 철도가 올해 말 용도 폐기되며 기존 도로의 선형을 개선하는 등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도로 확장으로 1,2,3 산업단지와 봉양농공단지를 연계한 교통체계 구축은 물론 봉양읍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국비 299억 원이 투입되는 도로확장 공사는 2022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방사광가속기 건립비 확보 등 현안 해결 주력"

[충북일보] 박문희(사진) 충북도의회 의장은 차세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건립을 위한 국비 확보,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등 충북이 당면한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집행부와 공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오는 8일 취임 100일을 맞은 박 의장은 "의장에 취임한 이후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기 위해 도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최우선 신조로 삼고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 아래 정책을 만들고, 예산이 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의장은 11대 후반기 의회가 중점을 두고 할 과제로 △도정 현안사업 적극 지원 △피부 체감형 정책 추진 △조속한 (가칭)환경위원회 신설을 꼽았다. 박 의장은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 KTX 오송역·청주공항 활성화 사업, 차세대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국비확보 등 국가 정책에 반영할 사업은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하고 국비확보를 위해 도와 공조하겠다"고 피력했다. 박 의장은 청주공항 활성화와 관련, 거점항공사인 에어로케이의 항공운항증명(AOC)의 발급 지연 문제를 언급하며 "청주공항이 중부권 대표 공항 시대를 열도록 도와 공동 대응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