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교육지원청, 2020년 제3분기 '친절교직원' 선정

김종원·최선주·신예슬 주무관, 임재은 상담교사

  • 웹출고시간2020.10.06 13:53:07
  • 최종수정2020.10.06 13:53:07

김종원·최선주·신예슬 주무관, 임재은 상담교사

[충북일보] 제천교육지원청은 2020년 제3분기 친절교직원으로 제천교육지원청 교육과 김종원 주무관, 행복교육센터 임재은 상담교사, 특수교육지원센터 최선주 주무관, 행정과 신예슬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

김종원 주무관은 중등교육팀에서 증등교원 지원업무를 적극적인 자세로 추진하며, 밝은 미소와 친절한 태도로 근무해 부서 내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임재은 상담교사는 학교상담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Wee센터를 지원해 교직원, 학생, 학부모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최선주 주무관은 특수교육 지원업무를 최선을 다해 수행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특수교육 활동지원에 앞장서 왔다.

신예슬 주무관은 평생교육팀에서 학원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교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따뜻한 태도로 민원인들의 업무를 처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제천교육지원청은 분기별로 행정서비스 실천을 위한 자기평가를 실시하고 '친절교직원'을 선정하여 높은 수준의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