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고려대 세종 '재미교포 청소년 초청 사업' 활성화된다

재미 사업가 조용근 이사장의 3억여 원 '통큰 기부'로

  • 웹출고시간2020.09.28 17:21:05
  • 최종수정2020.09.28 17:21:05

미국에서 비영리법인 '조파운데이션(Joh Foundation)'을 운영하고 있는 조용근 이사장이 재미교포 청소년 모국방문연수 사업을 펼치고 있는 뿌리교육재단(미국)과 고려대에 내년부터 10년간 매년 2만 6천달러씩 총 26만 달러(한화 약 3억여 원)를 기부하기로 했다. 사진은 28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협약식 모습.

ⓒ 고려대 세종캠퍼스
[충북일보] 미국에서 비영리법인 '조파운데이션(Joh Foundation)'을 운영하고 있는 조용근 이사장이 뿌리교육재단(미국)과 고려대에 내년부터 10년간 매년 2만 6천달러 씩 총 26만 달러(한화 약 3억여 원)를 기부하기로 했다. 28일 고려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기부 협약식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한국과 미국을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현지에서 조 이사장과 조진행 뿌리교육재단 회장,고려대 측에서는 정진택 총장·김영 세종부총장· 송혁기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다.

미국에서 비영리법인 '조파운데이션(Joh Foundation)'을 운영하고 있는 조용근 이사장이 재미교포 청소년 모국방문연수 사업을 펼치고 있는 뿌리교육재단(미국)과 고려대에 내년부터 10년간 매년 2만 6천달러씩 총 26만 달러(한화 약 3억여 원)를 기부하기로 했다. 사진은 28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협약식의 고려대(서울캠퍼스) 측 모습.

ⓒ 고려대 세종캠퍼스
지난 2009년부터 재미교포 청소년 모국방문연수 사업을 펼쳐 온 뿌리교육재단과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이 돈을 내년부터 연수 비용으로 쓰게 된다.

조 이사장은 "모국방문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돼, 미국에 사는 청소년들에게 직접 한국에 가서 한국인의 긍지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려대와 뿌리교육재단이 2017~18년을 제외하고 지난해까지 매년 여름방학 기간(7월) 진행해 온 청소년 모국방문연수 프로그램에는 연인원 697명이 참가했다.

조용근 조파운데이션 이사장.

ⓒ 고려대 세종캠퍼스
하지만 올해는 연초부터 계속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취소됐다.

김영 세종부총장은 " 조 이사장님 덕분에 내년부터는 프로그램 운영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18세에 미국 유학을 간 조 이사장은 코넬대 대학원에서 식품공학을 전공한 뒤 식품첨가제 가공업체를 세워 사업가로서 큰 성공을 이뤘다.

또 프린스턴 커뮤니티센터(Prineton Community Center)와 뉴욕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등을 지내며 한인들을 위한 사회공헌을 활발히 해 왔다.

/ 최준호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조성남 단양교육장

◇부임 6개월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그동안의 교직 경험과 삶의 경험을 토대로 '학생 개개인이 저마다의 빛깔로 다른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는 단양교육'을 단양교육의 비전을 품고 취임한 지 6개월이 지났다. 올해는 이런 교육비전을 이루기에는 지난 상반기 교육환경이 너무 어려웠다. 코로나19가 가져온 교육패러다임의 변화는 너무 컸다. 아무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코로나19 사태에 모든 시스템은 멈췄고 기존의 축적된 지식과 경험이 아무런 쓸모가 없는 상태가 됐다. 사상 초유의 원격교육 장기화, 전면등교와 부분등교가 반복되는 혼란스러운 상황, 그리고 등교 개학이 이뤄진 이후에도 방역 지원에 집중하면서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기가 어려웠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저와 우리 교육청 직원 모두가 관내 일선 학교에서 방역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했다. 위기 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방법들을 고민하고 노력해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학생회 구성, 학부모회 구성, 자치 동아리 운영, 소통하는 거버넌스 등을 운영했다. 특히 공감능력을 키우는 문·예·체 교육을 위해 찾아가는 예술 꾸러미 교육, 자생적 오케스트라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