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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9.28 13:38:14
  • 최종수정2020.09.28 13:38:14

김일환 옥천교육장이 28일 옥천지역 홍보대사와 옥천교육 주요시책 등에 대한 간담회를 열고 있다.

ⓒ 옥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옥천교육지원청은 28일 옥천교육지원청에서 2020년 하반기 충청북도교육청 옥천지역 홍보대사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황선건, 박우용과 2020년 9월 홍보대사로 위촉된 주대종이 참석해 2020년 옥천교육 주요시책 홍보와 2020. 적정규모학교 육성, 충북소통알리미 활성화, 민원서류 야간·휴일 교부제에 대한 안내 및 기타안건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주대종은 "옥천교육지원청의 다양한 교육정책 추진에 있어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일환 교육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교육활동이 많이 위축되어 홍보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다각도의 교육활동을 통해 옥천교육이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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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