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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선 법사랑영동지구협의회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 웹출고시간2020.09.27 13:34:35
  • 최종수정2020.09.27 13:34:35

박희선(가운데) 법사랑영동지구협의회장 등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충북일보] 박희선 법무부 법사랑위원 영동지구협의회장은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코로나 19 극복 메시지를 전 세계에 확산시키고 강한 연대와 협력을 통한 위기 극복 메시지를 전달하여 코로나 19의 조기종식을 기원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법무부 법사랑위원 영동지구협의회 위원들도 함께 참여 하였으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지역사회가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자는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 회장은 "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의 헌신과 수고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 실천에 법무부 법사랑위원 영동지구협의회도 적극 협조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윤창환 법무부 법사랑위원 옥천지구협의회장과 박필진(사)영동·옥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을 지명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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