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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청주서비스센터, 취약 노인 위한 명절 나눔 이어가

  • 웹출고시간2020.09.22 16:14:57
  • 최종수정2020.09.22 16:14:57

현대자동차 청주서비스센터 임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에 전달한 100만 원 상당의 백미 4㎏ 71포대.

ⓒ 청주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
[충북일보] 현대자동차㈜ 청주서비스센터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인 소외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자동차 청주서비스센터는 추석 명절을 맞아 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에 취약 노인을 위한 백미 4㎏ 71포대(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센터는 별도의 행사 없이 후원물품만 전달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전달된 백미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를 통해 비대면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현대차 청주서비스센터는 지난 1월에도 설 명절을 맞아 홀몸노인을 위해 지역사회 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청주서비스센터 임직원은 "추석 명절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외로움은 덜어드리고, 위안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는 추석 명절 기간 내 안전 확인 및 모니터링 등 보호 대책을 수립해 청주지역 취약 노인의 안전과 건강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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