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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9.22 13:50:55
  • 최종수정2020.09.22 13:50:55
[충북일보] 진천소방서가 추석 연휴를 맞아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대형마트, 전문점 등),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판매시설이나 숙박시설이 포함되는 것으로 한정) 중 불법행위를 저지른 곳이다.

신고 불법 행위로는 △소화펌프 고장 방치 △피난·방화시설 폐쇄(잠금을 포함)하거나 훼손 △피난·방화시설 주위 장애물 적치 행위 △수신반 전원 차단 행위 등이 있다.

신고방법은 신고서와 함께 촬영한 사진·영상을 소방서에 방문 또는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되고, 위법행위로 확인될 경우 신고포상금 지급심사회의를 거쳐 신고자에 1회 10만 원 상당의 포상금을 지급하며, 동일인은 월간 50만 원, 연간 500만 원 초과금지하는 규정을 두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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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