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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중원문화재단, 충주음악창작소 엔지니어 공채

실무경력 3년 이상, 내달 5일까지 이메일 지원

  • 웹출고시간2020.09.20 14:15:28
  • 최종수정2020.09.20 14:15:28
[충북일보] 충주시 산하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 음악창작소 엔지니어(무대감독) 계약직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공개 채용은 엔지니어 1명이며, 관련분야 실무경력이 3년 이상인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접수 마감은 10월 5일 오후 6시까지다. 중원문화재단 이메일을 통해서만 지원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충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주음악창작소는 음악을 감상하고 공연하는 모든 것이 가능한 공간으로, 음반제작과 공연지원, 신진 뮤지션 발굴뿐만 아니라 지역민 누구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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