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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

매포읍 등 600여 가구에 58억 6천만원 지원

엄태영 의원 "에너지 복지 실현 최선"

  • 웹출고시간2020.09.17 15:40:19
  • 최종수정2020.09.17 15:40:19
[충북일보] 국민의힘 엄태영(제천·단양·사진) 의원은 단양군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58억6천만 원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동일 장소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 태양열 등)을 동시에 설치하거나, 도시가스 등의 에너지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지원해 에너지 자립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공모 선정으로 단양군 매포읍, 어상천면, 적성면, 영춘면 등에 소재하는 600여 가구에 신재생에너지원이 설치 공급될 예정이다.

지원내용은 태양광 535곳, 태양열 9곳 지열 60곳 등 606가구에 달한다.

엄 의원은 "향후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원을 소외지역뿐만 아니라 도시지역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등 지역의 에너지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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