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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소방병원 성공적 건립을 위해 5개 기관 '맞손'

소방청, 서울대병원, 충북도, 음성·진천군 등

  • 웹출고시간2020.09.17 17:48:13
  • 최종수정2020.09.17 17:48:13

17일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송기섭(사진 왼쪽부터) 진천군수, 김연수 서울대병원장, 정문호 소방청장, 이시종 충북지사, 조병옥 음성군수가 국립소방병원의 성공적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충북혁신도시에 들어설 '국립소방병원' 건립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5개 기관이 손을 잡았다.

17일 음성군에 따르면 이날 충북혁신도시 내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정문호 소방청장, 김연수 서울대병원장, 이시종 충북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송기섭 진천군수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소방병원의 성공적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방청과 서울대병원, 3개 지방자치단체는 국립소방병원 건립을 위한 설계단계부터 전문기술·인력·재정 지원은 물론 지속발전 가능한 종합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과제에 이르기까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포괄적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정문호 소방청장은 "소방전문 종합병원 건립으로 소방공무원의 건강관리와 중부권 의료사각지대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은 "전국 소방공무원과 중부권 의료시스템 발전을 위한 사업에 참여해 기쁘다"며 "국립소방병원이 차질 없이 개원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국립소방병원이 소방공무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는 물론 지역주민의 의료공백을 해소하고, 충북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소방병원은 1천400억 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5층, 전체 건축면적 3만2천814㎡ 규모로 건립된다.

이곳에는 화상·정신건강·재활(근골격계)·건강검진센터와 소방건강연구소 등 4센터·1연구소 등이 들어선다.

21개 진료과목에 300병상을 갖춘 소방전문 종합병원이다.

국립소방병원 건립사업은 지난해 11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이어 명칭공모, 전문가 의견수렴, 대국민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지난달 '소방복합치유센터'에서 '국립소방병원'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국립소방병원은 현재 공모한 건축설계 당선작이 선정되면 실시설계 후 2022년 초 착공해 2024년 말 개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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