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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마을별 대추 판매장 준비 분주

보은대추축제 온라인 전환 대비
수한 동정리 주민 풀 깎기 행사

  • 웹출고시간2020.09.17 18:07:14
  • 최종수정2020.09.17 18:07:14

보은군 수한면 동정리 주민들이 온라인 대추축제기간 동안 생대추 등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가판대 설치를 위해 풀깎기 작업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군 수한면 동정 마을주민 30여 명은 17일 이른 아침부터 마을 주요도로와 동정분교 일대 풀 깎기 작업을 실시했다.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올해 보은대추축제가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전환됨에 따라 마을자체 농산물 판매장을 설치·운영하기 위해서다.

보은군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7일 올해 대추축제를 '온라인축제'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하고 10월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온라인을 통해 '랜선을 타고 보은으로 가요', '생대추 유튜브 홈쇼핑', '보은 대추송 챌린지', '보은대추 특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특히 생대추 판매촉진을 위해 속리산 말티재, 솔향공원, 정이품송 주차장, 각 읍·면별 마을 앞 도로변 등에 농산물 가판대를 대대적으로 설치해 운영토록 했다.

수한면 동정리 주민들의 이날 도로변 풀 깎기 작업은 온라인 대추축제 기간 동안 생대추 등 농·특산물을 마을에서 직접 판매하는 가판대를 설치하기 위한 것이다.

이같은 농산물 판매장 설치작업은 동정리 마을뿐만 아니라 지역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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