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괴산교육도서관, 하반기 교육프로그램 온라인 운영

비대면 교육으로 학습갈증 해소

  • 웹출고시간2020.09.16 15:29:39
  • 최종수정2020.09.16 15:29:39
[충북일보] 괴산교육도서관은 '하반기 독서문화교육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이번 온라인 강좌는 도서 교육 6개와 영어, 과학 교육 2개 등 모두 8개를 운영한다.

도서교육 프로그램은 '조물조물 집콕독서', '소중하고 소소한 나만의 책 만들기', '토닥토닥 그림책 마음 나누기', '도전! 랜선 독서 토론', 등이다.

영어, 과학 교육 프로그램은 'talk!(톡) talk!(톡) 영어교실', '재미있고 신기한 과학나라', 등이다.

교육도서관은 16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해 오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은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로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수강은 네이버 밴드와 줌(Zoom)을 활용해 진행한다.

재료가 있는 프로그램은 도서관에서 재료를 수령한 후 영상을 보며 집에서 가족과 함께 만들기를 할 수 있다.

교육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준비했다"며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문화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괴산교육도서관 홈페이지, 밴드, 전화(043-833-0319)로 문의하면 된다.

괴산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