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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충북본부 통폐합 전면 철회하라"

충북도의회, 균형발전 역행 조직개편 중단 촉구

  • 웹출고시간2020.09.15 16:53:12
  • 최종수정2020.09.15 16:53:12

충북도의회 오영탁(오른쪽) 부의장, 허창원(왼쪽 두 번째) 대변인, 박성원(왼쪽)·전원표(오른쪽 세 번째) 의원이 15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한국철도공사의 충북지역본부 통폐합을 담은 조직개편안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의회가 15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충북지역본부를 대전·충남본부와 통폐합하려는 조직개편안에 반대하며 전면 철회를 촉구했다.

도의회는 이날 성명을 내 "코레일의 일방적인 조직개편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유감의 뜻을 밝힌다"며 "164만 도민을 대표해 통폐합에 절대 반대하며 조직개편의 전면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충북본부가 있는 제천은 국가 근대화의 핵심 기지이자 철도역사의 상징과도 같은 지역"이라며 "1941년 중앙선 개통 이후 시멘트와 석탄 등 국가정책물자 수송을 담당하는 철도 요충지로써 충북 지역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는 12월 중앙선 복선전철이 개통하면 서울과 50분대로 접근 가능해지면서 이는 수도권 관광객 증가로 이어져 코레일 경영수지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도의회는 "통폐합은 지역 정서를 고려하지 않은 밀실 행정의 표본이자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에도 역행하는 처사"라며 "국토균형발전을 고려해 통폐합한다면 대전보다 오히려 제천을 대전·충청 지역본부로 개편함이 균형발전정책에 부합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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