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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코레일 충북본부 통폐합 철회"

  • 웹출고시간2020.09.15 18:17:04
  • 최종수정2020.09.15 18:17:04
[충북일보]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15일 제천 소재 코레일 충북본부의 통폐합 추진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광주·전남본부는 광주에서 순천으로, 대구·경북본부는 대구에서 영주로 통합을 추진하는 것과는 달리 충북본부를 충청권이라는 이유로 대전·충남본부로 통폐합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는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크게 역행하는 처사로 충북도민의 원망과 분노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코레일이 경영위기라는 명분으로 관련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충북본부 통폐합 계획은 경영실패에 따른 영업 손실을 충북본부에 전가하려는 상황으로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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