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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공공기관들 '비대면 프로그램' 잇달아 도입

전국 초·중학생 수목·정원 교육용…국립수목원
세종시 공공도서관·보건소는 독서와 건강 관련

  • 웹출고시간2020.09.15 18:13:13
  • 최종수정2020.09.15 18:13:13
[충북일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자 세종지역 공공기관들이 비대면(非對面) 프로그램을 잇달아 도입하고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초·중학생 교육용으로 자체 개발한 수목원 및 정원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무료로 배포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용은 수경재배를 주제로 한 '뿌리 깊은 식물', 중학생용은 '꿈꾸는 수목원: 분재전문가 편'이다.

수목원 측은 "세종지역의 경우 학생들이 스스로 체험할 수 있는 장비를 무료로 제공하며, 읍·면지역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서비스실(☎ 044-251-0002)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세종시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9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 시가 운영하는 11개 공공도서관에서 '슬기로운 랜선(LAN線) 독서생활' 행사를 연다.

참가자들은 책 속의 재미있는 장면을 따라 연출 사진을 찍거나, 자신에게 도움이 된 책과 관련된 정보를 정리한 뒤 다른 사람과 공유하면 된다.

시는 모든 참가자의 작품을 소책자로 제작, 도서관이 문을 열 때 당사자들에게 나눠 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 올라 있다.

세종시 보건소는 개인별 맞춤형 운동·영양 처방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오는 25일까지 자체 홈페이지 등을 통해 참가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비만예방사업 담당자(☎ 044-301-2116)에게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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